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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자막뉴스] '안락사 캡슐' 버튼 눌렀다…오두막 들이닥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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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스위스에서 공개된 '사르코(Sarco)'라는 이름의 안락사 캡슐입니다.

호주 출신 의사가 개발했는데 사람이 한 명 정도 누울 수 있는 크기입니다.

['안락사 캡슐' 개발 단체 직원 : 해변이나 사무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창문이 큰 겁니다.]

기기를 닫고 버튼을 누르면 질소가 뿜어져 나오고, 버튼을 누른 지 30초가 채 지나지 않아 공기 중 산소량이 21%에서 0.05%로 떨어지도록 설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