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인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께 한 남성이 의원실에 전화를 걸어 "무속인한테서 윤 대통령이 10월26일 서거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경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미지출처=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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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인 의원실 관계자는 곧바로 112에 신고하고 대통령실에도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받고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수사를 통해 범죄 관련성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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