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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내일이 채 상병 전역일인데…아직도 임성근 '작통권'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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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지난 7월 '임성근 불송치' 결정

해병대-육군 다른 판단…국정감사 공방 예상

채상병 모친 "용서가 안 돼"

[앵커]

순직한 채 상병은 원래대로면 내일(26일) 전역해서 가족 품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습니다. 당시 책임자로 지목된 임성근 전 사단장은 여전히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국회에서는 공방만 벌어졌습니다.

이어서 유선의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앞서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에게 권한이 없었기 때문에 죄를 물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