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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잇단 질타에 "공정했다, 억울하다"…공분만 키운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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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을 놓고 어제(24일) 국회에서 10시간 넘게 여야 의원들의 문제 제기와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정몽규 회장을 비롯한 축구협회 인사들의 답변은 '공정했다, 문제 없다, 억울하다'는 식이었는데, 이 때문에 팬들의 공분이 더 커졌습니다.

구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상임위에서 어제 열린 축구협회 현안질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선임된 경위를 따져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