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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명문대 마약동아리 회장 첫 재판…임원 2명은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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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마약동아리 회장 첫 재판…임원 2명은 혐의 인정

[앵커]

대학 동아리에서 회원들에게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동아리 임원진들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동아리 회장 염모 씨는 사실관계를 살펴봐야 한다"며 혐의를 인정하지도 부인하지도 않았지만, 함께 기소된 임원진 2명은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문승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