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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버튼 누르면 5분 내 죽어" 스위스서 '조력사망 캡슐' 첫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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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버튼을 누르면 5분 안에 죽음을 맞게 되는 '조력 사망 캡슐'이 스위스에서 처음 사용됐습니다.

기계를 사용한 60대 미국인 여성은 사망했는데요.

우리 돈 2만 원대로 손쉽게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이 캡슐을 놓고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스위스 경찰은 캡슐의 사용이 승인된 바 없다며 관련자들을 체포했습니다.

장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5분 안에 사망하게 도와준다는 이른바 '조력사망 캡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