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6 (목)

"北, 美 대선 전후 도발 가능성"…바이든 유엔연설서 '북핵' 언급 빠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 정부는 북한이 미국 대선을 전후로 도발에 나설 수 있다고 보고 미국과 긴밀한 공조태세를 유지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북한을 언급하지 않았는데, 의도적인 무시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이태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임기 중 마지막 유엔 총회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중동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단합'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