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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앵커칼럼 오늘]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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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알면 알수록,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세상에는, 알면 알수록 답답한 인간형도 있습니다.

"자기 눈이 얼마나 어두운지 왜 모르는 걸까요."

파란 하늘에 핏빛 기운이 드리워 내리는 '보랏빛 비'… '관계의 파탄'을 상징합니다.

"그저 친구쯤이 되고 싶었을 뿐이에요. 우리 우정이 끝나야 한다니 아쉽네요." 너무 행복하면 눈물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