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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편법 대출 · 재산 축소 혐의…양문석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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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생 딸 명의로 편법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사고 재산을 축소 신고했단 의혹을 받아온 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양 의원의 배우자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아파트입니다.

민주당 양문석 의원은 지난 총선 후보자 신분일 당시 137.1제곱미터짜리 이 아파트를 배우자와 공동 소유하고 있다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