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6 (목)

'만찬 뒷말' 신경전…야 "고기만 먹었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만찬을 함께 했지만 의정갈등을 비롯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없었던 것에 대해 야당은 빈손 회동이라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보도에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등 여당 지도부의 만찬.

대통령실은 만찬 직후 분위기는 화기애애했고 여야 관계와 국정감사, 체코방문, 원전 생태계 등에 대해 대화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