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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배달 후 귀가하던 연인 참변...'잠적' 뺑소니범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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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벽 시간 고급 외제 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두 명이 숨지거나 크게 다쳤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배달일을 마치고 귀가하다 참변을 당한 건데, 차를 버리고 휴대전화도 끈 채 잠적한 뺑소니범을 경찰이 특정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질주하던 고급 외제 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큰 충격에 오토바이가 수십 m를 날아가고 파편이 사방에 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