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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안덕근 "가스전 조광료 상향 개편...투자 유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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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동해 심해 가스전의 첫 시추를 앞두고, 투자 기업이 우리 정부에 납부하는 조광료를 상향 개편하는 등 제도 보완에 나섭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어제(25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2차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전략 회의'를 열고, 기업과 정부의 수익을 적정하게 분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특히 현행 제도가 정부의 몫을 확대하기 어려운 데다, 생산 진입 단계의 기업에게 많은 조광료가 부과되는 구조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