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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 공식화...예비군 동원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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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째 레바논 공습을 계속한 이스라엘군이 지상군 투입을 사실상 공식화했습니다.

공습으로 하루 동안 70여 명이 또 숨진 가운데, 지상전이 벌어지면 피해는 훨씬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은 레바논 남부 도시 나바티예.

공습 현장을 찍는 도중에 다시 굉음과 함께 폭탄이 떨어집니다.

"압바스! 얼른 들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