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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6일 하이브에 대해 ‘오히려 심플해진 시나리오’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7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민희진 노이즈는 마무리 단계”라며 “노이즈가 길었던 만큼 이제 중요한 건 뉴진스의 향후 방향성보다 불확실성 해소 그 자체”라고 전했다.
이어 “어떤 결과든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이제는 다가올 4분기 실적 반등 및 중장기 성장 동력에 집중할 때”라고 덧붙였다.
2025년 BTS 완전체 컴백으로 실적 성장 가시성 높아진 가운데, 위버스 유료화(구독·광고) 및 신인 아티스트 수익화 구간 진입 등 기대 요인이 다수라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뉴진스의 노이즈 직접 관여로 향후 시나리오가 상당히 좁혀졌다”며 “이에 보수적 접근을 위해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 뉴진스 향후 활동 가정을 모두 제거해 실적 추정치를 내려잡은 영향으로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정성욱 기자 (sajikoku@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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