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금융인협회가 주최하는 2024 KFS 코리아포럼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해외 주재 한국계 금융인과 국내 기관투자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금융 트렌드와 투자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뉴욕한인금융인협회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해외 한인 금융인 비영리단체입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정부가 국내 자본시장의 매력도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과 정부 정책에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협회는 "글로벌 한인금융인과 고국 기관자본 간 가교 역할을 해서 서로 동행하는 네트워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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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달 2일부터 한 달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집중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미수령 주식 보유 여부는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령을 하려면 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사옥, 또는 지역 고객센터 창구를 방문하거나 모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예탁원은 "10년간 7천236명의 주주가 약 2천17억 원 상당의 자산을 찾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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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매장 3천여 곳에 취약계층을 고용 중인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가, 우리금융미래재단의 발달장애인 고용 사례를 호평했다고 우리금융그룹이 밝혔습니다.
굿윌스토어는 발달장애인 자립을 목표로 우리금융미래재단, 밀알복지재단과 협력 운영 중인 기증물품 판매 사업에서 장애인 고용의 지속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굿윌스토어 스티브 프레스턴 대표는 우리금융의 발달장애인 일자리 특화 사업 모델을 각 국가에 맞는 사업 추진 사례로 공유할 뜻을 전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찬수, 영상편집 : 김병직)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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