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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제보는 MBC] '백화점 식당' 믿고 창업했는데 폐업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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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백화점에 들어간 식당이라 매출이 좋다는 말을 믿고 프랜차이즈 식당을 열었는데, 몇 달 전부터 정산금이 끊기거나 백화점에서 쫓겨났다는 등의 피해 사례가 수십 건에 달합니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도 해당 가맹본부는 새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보는 MBC, 류현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유 모 씨는 지난 2022년 일식 프렌차이즈 가맹본부와 계약을 맺고 충북 청주의 한 백화점에 우동 매장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