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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7차 핵실험, 미 대선 뒤…두 자릿수 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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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7차 핵실험이, 40여 일 남은 미국 대선이 끝난 뒤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오늘(26일) 국정원이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또 북한이 최소 두 자릿수 이상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신원식/국가안보실장 (지난 23일, 연합뉴스TV '뉴스포커스') : 북한의 7차 핵실험은 사실은 김정은이 결심하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상태를 늘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선 전후도 그러한 시점에 포함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