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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20대 연인 참변' 마세라티 운전자 검거...달리던 화물차서 맥주병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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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4일 광주에서 음주 뺑소니를 낸 마세라티 운전자가 도주 이틀 만에 서울에서 붙잡혔습니다.

충북에선 화물차에 실려 있던 맥주 300여 상자가 쏟아져 도로가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간밤의 사건 사고, 강민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빠른 속도로 들이받는 흰색 차량.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뺑소니로 20대 여성을 숨지게 하고, 남자친구인 운전자 남성을 크게 다치게 한 마세라티 운전자가 도주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