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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성폭행 증언 정신병으로 몰자"‥'녹취'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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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JMS가 정명석 교주의 상습 성폭행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서, 피해자를 정신질환자로 몰려고 한, 내부 녹취를 MBC가 확보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계획을 세운 JMS 신도는 현직 경찰이었습니다.

변윤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JMS 교주 정명석의 성폭행을 폭로하면서 메이플 씨는 JMS가 자신을 공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메이플(지난 2022년 3월 16일)]
"그들은 분명 제 말이 거짓말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이미 스토킹과 같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여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