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동부에 강력한 허리케인이 접근하면서 플로리다 해안 지역 곳곳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허리케인은 시속 169km의 강풍을 동반해 플로리다 북서부 해안으로 접근 중이며, 저녁 무렵 3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근 저지대에는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고, 최대 6m의 해일이 예보됐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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