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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남재관)는 27일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라이브 2024'가 서비스 1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야구를 소재로한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실제 구단을 운영하는 듯한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최대 110장의 선수 카드, 특수 능력 선택권 등을 지급한다. 또한 내달 27일까지 플레이를 통해 획득하는 재화 획득량을 최대 8배 높인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시작되는 내달 2일부터는 실제 스포츠 대회 결과에 따라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편의성 개선을 통해 보다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미니게임천국'에 새 미니게임 치매예방을 도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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