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기 기자]

(제공=영동교육지원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군 정수중학교(교장 구홍서)는 26일 영동 '어디서나 함께' 어울림 운동회에 참여해 드론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드론 시뮬레이터'와 '미니 드론' 부스를 운영해 운동회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드론 조종법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드론 시뮬레이터'를 통해 드론의 조종방법 및 조종기 작동을 익숙하게 해 조종 기술을 향상 시키고 드론 비행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도록 했다.

기본 조종법을 익힌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니 드론'을 통해 실제 드론을 조종해 간단한 장애물을 통과시켜 드론에 대해 더욱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구홍서 교장은 "SW-AI 창의 융합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역과 공생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학교로 드론 뿐만 아니라 다양한 AI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언제나 열려있는 학교로 발전하며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