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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전 세계 비상인데 검사도 못하고‥'엠폭스' 의심환자 10시간 뺑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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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원숭이두창으로 알려진 감염병 '엠폭스'가 해외에서 재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감염 우려가 여전한데요.

최근 국내에서 한 엠폭스 의심환자가 10시간 넘게 검사를 받지 못하다가 보건소에서 뒤늦게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경남 하동에 사는 50대 강 모 씨.

지난 19일 손과 발에 물집이 심하게 생기고 호흡이 가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