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은 그제(25일)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혼자 술을 마신 뒤, 식당에서 나오자마자 거리를 걷고 있던 여학생을 쫓아가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술에 취해 범행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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