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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김 여사 "7초 매도 내가 했다"‥검찰은 "서로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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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서로 짜고 주식을 거래하는 통정매매로 인정된 거래에 대해 김건희 여사가 직접 매도주문을 낸 거라고 검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가조작 세력의 의사에 따른 거래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해석되는데 법원이 통정매매라고 판단한 거래에 대한 정반대 주장입니다.

윤상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010년 11월 1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로 1, 2심에서 유죄가 나온 주포 김 모 씨는 공범 민 모 씨에게 12시에 3300에 8만 개 매도해달라고 문자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