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르면 다음 주 중 의원총회를 열고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여부와 관련해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최고위원회 후 백브리핑에서 "당내 금투세와 관련해 조속한 당의 입장 정리가 있을 것"이라며 "다음 주쯤 의원 총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정감사 전 당론 결정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24일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에 시행할지, 유예할지를 두고 토론회를 벌였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금투세 #의원총회 #토론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