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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남부국경 찾은 해리스·젤렌스키 만난 트럼프 '약점 정면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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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이 이제 4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해리스와 트럼프 모두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해리스는 대선 후보가 된 뒤 처음으로 남부 국경으로 향했고, 동맹을 도외시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트럼프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워싱턴에서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대선 후보가 된 뒤 처음으로 남부 국경 지역을 방문한 해리스 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