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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김승연 한화 회장, 올해 마지막 대전구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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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난 7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은 김승연 회장이 팬들과 인사하고 있다./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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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 시즌 마지막으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 올해 9번째 구장을 방문, 시즌과는 무관하게 야구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화이글스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SSG 랜더스전을 김 회장이 관람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의 홈구장 방문은 올 시즌에만 9번째이며, 김 회장이 구장을 찾은 앞선 8경기에서 한화는 5승 3패를 거뒀다.

한화 구단은 "포스트시즌 탈락에도 불구하고, 정규시즌 내내 이글스에 보여주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하고, 끝까지 승리를 포기하지 않은 선수단과 코치진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화이글스는 29일 NC 다이노스전을 끝으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작별하고 내년 시즌부터는 새 구장인 베이스볼 드림파크에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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