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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다나와 어택 제로(A0)가 'PWS 2' 2주 1일 차 1위에 올랐다.
28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의 2주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 첫 치킨의 주인이 된 게임단은 다나와 어택 제로(A0). 이들은 치킨과 킬 포함 무려 21점을 가져가며 2주 차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더불어 디플러스 기아(DK)와 티원(T1)도 1치킨 이상의 성과(DK 16점, T1 14점)를 거두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두 번째 매치 론도에서 가장 환하게 웃은 게임단은 게임코치 아카데미(GCA). 이들은 8킬과 치킨 포함 18점을 가져가며 상위권 경쟁을 위한 동력을 얻었다. 더불어 슈퍼펙트 아카데미(SPF)와 디플러스 기아(DK)도 각각 11점씩 기록해 1치킨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세 번째 매치의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디플러스 기아(DK). 6킬을 기록한 DK 서울의 맹활약에 힘입어 이들은 무려 24점(치킨 점수, 킬 점수 합산)을 가져갔고, 단숨에 중간 순위 1위(51점)로 뛰어올랐다.
네 번째 매치에 미소 지은 팀은 1매치 치킨의 주인인 다나와 어택 제로(A0). 이들은 치킨과 8킬 포함 18점을 가져가며 토탈 리더보드 점수를 47점으로 늘렸다. 그리고 4매치 2위인 티원(T1)도 순위 점수와 킬 포함 18점을 가져가며 치킨을 획득한 것과 다름없는 성과를 냈다. 이글 아울스(EOS)도 순위 점수와 킬 포함 17점을 획득, 순위 경쟁을 위한 동력을 얻었다.
오늘의 마지막 경기인 5매치 에란겔 경기에서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센티널(SEN). 마지막 자기장까지 전력을 온전히 유지한 이들은 킬과 치킨 포함 22점을 가져가며 기분 좋게 2주 1일 차를 마무리했다.
2주 1일 차에 준비된 모든 매치를 소화한 결과, 다나와 어택 제로(A0)가 56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디플러스 기아(DK)가 55점으로 2위, 티원(T1)이 51점으로 3위, 젠지 e스포츠(GEN)가 37점으로 4위, 센티널(SEN)이 35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경기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온라인 중계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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