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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아침밥이 '100원'..."학생들 건강·지역경제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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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단돈 100원으로 든든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충남의 한 대학교에서 고물가 속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제로 아침밥을 100원에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갑이 얇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아침 학생들이 식당 앞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아침밥 메뉴를 선택하고 식권을 뽑아 식당 안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