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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오늘 결심‥이르면 다음 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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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재판이 오늘 마무리됩니다.

이른바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해 옛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에게 거짓 증언을 시켰다는 혐의인데요.

선고는 늦어도 11월 안에는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구민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10월, 검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2018년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선 이 대표의 발언이 발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