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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배우 박지아, 향년 52세로 별세...'더글로리'·'기담'에서 열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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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아가 뇌경색 투병 중 세상을 떠났습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오늘(30일) "박지아 님이 이날 오전 2시 50분 뇌경색으로 투병 중 향년 52세의 나이로 별세하셨다"라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 2일 오전 10시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마지막까지 연기를 사랑했던 고인의 열정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습니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