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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박태환 '슬라이스'에 시력 손상...법원 "배상 책임 없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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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이 3년 전 골프를 치다 발생한 사고로 소송을 당했지만, 피해자에 대한 배상 책임은 벗었습니다.

이 사건은 한동안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는데, 그 이유도 법원 판결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박태환 씨는 3년 전, 강원도 춘천의 한 골프장에서 티샷을 하다 그만 사고를 냈습니다.

슬라이스, 그러니까 공이 오른쪽으로 휘면서 옆 홀에서 골프를 치던 A씨 눈 윗부분을 맞힌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