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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텔레그램, 신속히 불법정보 신속 삭제·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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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텔레그램에서 유통되는 딥페이크나 마약·성매매 게시물 등 불법 정보를 신속히 없애거나 막을 수 있게 됩니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서울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방심위 요청 시 텔레그램이 이를 적극 수용해 불법 정보를 신속하게 삭제·차단 조치 할 것"이라며 텔레그램과의 대면회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 방심위는 텔레그램과 상시로 연락할 수 있는 핫라인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텔레그램측은 한국경찰청·방통위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최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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