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 26일 전남 순천에서 10대 여학생을 살해한 30대 남성에 대해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오늘 오후 개최하고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런 가운데 피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범행을 저지른 후 웃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YTN 보도에 다르면 이 남성은 신발과 양말을 모두 신지 않은 맨발로
골목길을 걸어가던 중 입꼬리를 올리며 씨익 웃어 보입니다.
범행 10여분 뒤 찍힌 모습이었습니다.
염건령 가톨릭대 행정학과 탐정학교수는 "본인의 본능적인 범죄 욕구를 충족했다는 그 표현이 웃는 표정으로 발현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피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범행을 저지른 후 웃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YTN 보도에 다르면 이 남성은 신발과 양말을 모두 신지 않은 맨발로
골목길을 걸어가던 중 입꼬리를 올리며 씨익 웃어 보입니다.
범행 10여분 뒤 찍힌 모습이었습니다.
염건령 가톨릭대 행정학과 탐정학교수는 "본인의 본능적인 범죄 욕구를 충족했다는 그 표현이 웃는 표정으로 발현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