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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한미일 "북 불법 사이버 활동, 공동 배후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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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 불법 사이버 활동, 공동 배후 규명"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정부는 고위급 사이버안보 협의체 화상 회의에서 북한의 불법 사이버활동 관련 배후를 함께 규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회의에는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과 앤 뉴버거 미국 NSC 사이버·신기술담당 국가안보부보좌관, 이치가와 케이이치 일본 국가안전보장국 차장이 참석했습니다.

3국 대표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등 자금원인 불법 사이버 활동이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는 만큼, 억지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주요 대상이 되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와 관련해,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를 포함한 민관 파트너십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한미일 #북한 #사이버활동 #가상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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