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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절반도 못 채웠다...심각한 대한민국 軍 상황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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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사관의 지원율이 저조해 육군의 경우 필요 인원의 45.8%밖에 충원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실은 각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검토한 결과 지난해 육군이 필요한 부사관 인원은 만4천 명이었지만 실제로 충원한 인원은 6천300여 명에 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육군의 부사관 충원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수준이라며, 해군은 60.7%, 해병대도 56.3%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