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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여당 "3년 구형, 상식적"...야당 "정치검찰 꾸짖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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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에 이어 위증교사 재판에서도 검찰로부터 실형을 구형받자, 여야 신경전은 한층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여당은 타당하고 상식적이라며 구형에 걸맞은 판결을 기대했고, 야당은 정치검찰을 사법부가 엄히 꾸짖어달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재판 구형을 앞두고, 검찰의 주장이 악마의 편집이자 증거 조작이라고 일제히 날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