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태풍 '끄라톤'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징검다리 연휴 때 우리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까,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30일)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위증교사 혐의' 이재명 대표에 징역 3년 구형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의혹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의 판단 근거,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2. 정부, 윤 대통령에 '쌍특검법' 거부권 건의

정부가 김 여사, 채 상병 특검법, 이른바 쌍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 달라고 윤 대통령에게 건의했습니다. 입법 강행, 거부권, 재표결, 법안 폐기의 쳇바퀴가 한두 번이 아닌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살펴보겠습니다.

3. 내일 '국군의 날' 시가행진…비판 목소리

내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군이 2년 연속 서울 도심에서 시가행진을 벌입니다. 장병 사기를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논란을 정리해 봤습니다.

4. '전기 울타리'에 5년 새 11명 사망…실태는

야생동물 오지 못하게 만든 전기 울타리에 목숨을 잃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상당수가 불법 울타리라고 하는데,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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