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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징검다리 연휴에 '불청객' 오나…태풍 '끄라톤' 경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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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현재 대만 남쪽에서 올라오고 있는 태풍 끄라톤이 며칠 뒤 한반도로 방향을 틀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연휴 동안 우리 날씨에 어떤 영향 미칠지 관심인데, 태풍 소식 황예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매장 앞으로 소매가 긴 옷들이 걸려 있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질 걸 대비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김유미/경기 성남시 분당동 : 이제 추워지니까 조금 살짝 톡톡한 옷 같은 맨투맨이나 그런 것도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