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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경기] 세계와 함께한 10년...'남한산성 문화제' 10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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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자호란 당시 항전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죠.

남한산성이 올해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았는데요,

오는 목요일부터 나흘간 남한산성문화제가 열립니다.

최명신 기자입니다.

[기자]
남한산성은 2천 년 된 삼국시대 고성으로 병자호란의 아픔이 강렬하게 스며 있습니다.

문화적, 전략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남한산성문화제가 올해는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로 시민들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