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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소비 1년 반만에 '최대'…"스포츠 관람 열풍도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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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수 회복 지연은 정부의 고민거리 중 하난데요. 지난달 오랜만에 생산과 소비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휴가철 국내 이동 수요가 늘었을 뿐 아니라, 최근 천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 흥행도 한몫했다는 분석인데요, 관건은 내수 회복이 가속화 할 수 있느냐겠죠.

윤서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KBO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인천 문학경기장. 빈자리 없이 관중들로 꽉 찼습니다.

박다은 / 인천 미추홀구
"마지막 홈경기고 가을 야구 갈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보니까 더 신나는 것 같고. 먹고 싶은 건 칠리 새우가 맛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