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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청계천도, 국립공원도 반려견 허용…중요해지는 펫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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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도, 국립공원도 반려견 허용…중요해지는 펫티켓

[앵커]

그동안 청계천이나 국립공원 등 반려동물의 출입이 금지됐던 장소들이 조금씩 개방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반려인구를 고려한 취지인데요,

그만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펫티켓', 더욱 신경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안채린 기자입니다.

[기자]

행복한 표정으로 주인과 산책하는 강아지.

반려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선 요즘 흔한 모습이지만, 서울 청계천에선 이런 장면을 볼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