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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위증교사도 '법정 최고형' 구형…운명의 11월 선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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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교사도 '법정 최고형' 구형…운명의 11월 선고 주목

[앵커]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 대해 구형한 징역 3년은 위증교사 혐의로는 법정 최고형입니다.

지난 선거법 위반에 이어 다시 '최고수준'의 형량을 재판부에 요청한 건데요.

11월에 열흘 간격을 두고 나올 두 사건에 대한 1심 법원의 선고 결과가 주목됩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대법원 양형기준에는 위증을 교사한 경우 최대 징역 3년까지 선고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