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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임시 공휴일' 국군의 날…30km 통제 '시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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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군 76주년, 국군의날인 오늘(1일) 서울 도심에서는 시가행진이 펼쳐집니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시가행진을 실시하는 데 대한 논란과 비판도 적지 않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군의날 기념식과 시가행진에서는 탄두 최대 중량이 8톤인 현무-5 지대지탄도미사일이 처음 공개됩니다.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을 비롯해 육해공군의 최신 무기들도 위용을 드러내고, 미 공군 전략폭격기 가운데 폭탄과 미사일 탑재량이 최대인 B-1B 랜서가 축하 비행해 한미동맹의 견고함도 과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