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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트럼프 측근 "북한 핵보유국 인정은 위험...목표는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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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외교안보 책사인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의 발언에 대해 위험한 질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라이포럼 대담에서 IAEA 사무총장의 말이 맞다면 북한이 특정 유형의 핵무기만 갖도록 하거나 군축 협상에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며 핵심은 안전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