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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8월 폭염에 '급등'…가정집 40% '최고 누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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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더위가 너무 심해서 고생했는 뒤따라온 전기요금 고지서 때문에 심난한 분들 많습니다. 많이 쓸수록 더 내는 누진제 때문인데요. 열 가구 중 네 집이 가장 비싼 구간을 적용받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7년째 그대로인 누진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기록적인 폭염에 에어컨 사용 등이 늘면서 8월 전기요금이 크게 늘어난 가정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