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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윤 대통령 "북한, 핵 도발하면 그날 종말"...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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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사로 군 장병 노고 치하

'적대적 두 국가론' 북한의 통일 부정 지적

"군 전투역량·대비태세로 북 도발 즉각 응징"

오늘 전략사령부 창설…"국민 지키는 핵심부대"

오후 숭례문∼광화문 구간 시가행진 진행

[앵커]
건군 76주년을 맞는 국군의 날 기념식이 서울공항에서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군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북한이 핵 도발을 할 경우 그날이 종말의 날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용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기념사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나요?

[기자]
국군의 날 기념사는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시작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먼저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있는 파병장병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