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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레바논, 침공에 속수무책…"정치 기득권이 나라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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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이 형체도 없이 폭삭 무너져버렸습니다.

포크레인을 동원했지만 복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 전투기가 레바논 남부 마아이스라를 휩쓸고 간 뒤 마을 곳곳이 변해버렸습니다.

[알리 코테이치/레바논 주민]

"12명의 아이들이 함께 살던 집이었어요. 이젠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집이었고 제 삼촌 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