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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광화문 건물 사이에 뜬 아파치…대형 태극기로 서울수복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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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공항에서 열린 기념식에 이어 서울 광화문광장에선 시가행진이 2년 연속 펼쳐졌습니다. 지난해엔 궂은 날씨 때문에 뜨지 못했던 전투기와 헬기들이 화려한 도심 에어쇼를 연출했고, 74년 전의 9·28 서울수복을 재연하며 대형 태극기를 하늘 높이 띄우는 퍼포먼스가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홍연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순신 장군이 지키는 광화문광장 위로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V자 모양으로 솟구쳐 날아오릅니다.